이제 서른 넘어 어느덧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어요~ 아이 낳고 신랑 내조 열심히 해야지 생각했는데 상황이 안되다 보니 장사를 시작했네요. 처음엔 장사에 적응하랴 아이 돌보랴 정신없이 보냈는데 이상하게 자꾸 예전에 못 했던 것들이 하나둘 생각이 나더라구요~ 남은 인생을 어떻게 더 알차게 만들어볼까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 더 좋은 엄마가 될까 나 자신이 바라던 일이었고 언젠가 해내고 싶었던 일들이 생각나면서 그 중 새해 첫 날에 꼭 세운다는 중국어정복!!!! 이 제일 먼저 떠올랐답니다.ㅋㅋㅋ 그래서 이제 한 번 제대로 시작해서 제대로 마무리해보려구해요~ 다른 모든 분들, 매일매일 새롭게 다짐하는 분들, 지나간 시간을 후회하지말고 앞으로 남은 시간들을 위해 우리 모두 퐈이팅해보자구요!!!!!!!!! 시원샘 개인적으로 정말.....므흣...^-----------------^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