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문화권에 낮설지 않은 나로선 중국대륙에 대한 막연한 관심으로 과감하게 평생 회원반에 가입을 했다 독학으로 발음은 어느정도 이미 습득한 상태에서 기초과정부터 듣고자 하는 의도였으나 직장 생활을 하는 샐러리맨의 입장에서는 학습시간이 늘 발목을 잡아왔기에 모바일 어풀을 내려받아서 출/퇴근 시간에 틈을 내어 조금씩 강의를 듣기 시작하였다 꼭 필요에 의해 중국어 공부를 시작한 것이 아니어서 인지 학습의 정도가 생각처럼 향상되지는 않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한 와중에 금년도 5월에 직장 동료들 5명과 부부동반으로 장가계로 여행을 갈 기회가 생겼다. 사드배치등으로 한국과 중국의 관계가 원만하지 상태에서 중국을 간다는 것이 약간 찜찜하기도 했지만 그간 습득한 중국어를 현지인과 대화를 함 해보리라는 약간의 설레임도 있었다 4일간의 여정중 3일째 되는 날 그간의 피로를 좀 풀고자 발마지 가계를 찾았다. 그래 오늘이 기회다는 생각에 종업원에게 " 만나서 반갑습니다." "잘 부탁합니다"라고 내가 알고 있는 짧은 실력으로 중국어로 대화를 신청했더니 이런 황송할 때가 발음이 너무 좋고 나보고 현지인 같다나? ㅎㅎㅎ 말도 안되는 소리, 나는 분명 한국인이라고 했다 ㅋㅋㅋ 분명한 것은 나의 짧은 중국어 실력 때문에 몇마디 대화를 하지를 못했지만 그래도 자신감을 가지고 하면 할 수있다는 사실이다. 더구나 많은 시간을 투자 할 수 없는 직장인 이라면 체계적이고 다양한 콘텐즈를 가지고 있는 인터넷 강의가 필요하다 그러한 곳이 어디인가 바로 문정아 중국어가 아닌가 하는것이 나의 판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