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년생입니다.
늘 중국어가 마음속에 있었답니다.
더 나이들기 전에
동양 3국의 문화 비교랄까?
아무튼 그저 수박 겉핥기식의 여행이 아니라
진지하게 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중국 여행을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다시 한번 중국어에 도전할 용기를 내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 좋은 강의였어요.
마치 중용을 읽는 것 같았답니다.
아직도 시간을 쪼개서 살고는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출석하고 복습하면서 공부를 따라가 보고 싶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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