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아 선생님의 많은 회화 강의가 그러하듯이.. 하나의 본문도 문장을 굉장히 짧게 나누어 여러 강의로 구성한 것이 첨엔 적응이 안됐었습니다. 그런데 딱 3일 공부해보니 이러한 강의 형식이 굉장히 효율적이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본문 외우기도 수월한 것 같고 특별히 시간내지않아도 틈틈히 들을 수 있으니깐 그다지 지겹지도 않고.. 저도 모르게 강의 진도가 쑥쑥 나가지더라구요 ㅎㅎ 물론 강의만 듣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인강보고 복습하고 몇 일 지나서 또 복습하고.. 무한정 반복해야지 제 것이 되는 것이긴 하지만 말이예요 ㅋㅋㅋ 글고 깨알같이 한 마디 더 붙이자면.. 문정아 쌤과 함께 나오시는 여자 원어민 강사분 ㅋㅋㅋㅋ 연기가 탁월하세요 ㅋㅋㅋㅋㅋㅋ 문장 한마디 뱉으실 때 마다 감정과 말투를 그에 맞게 입히셔서 말하시거든요 ㅋㅋㅋ 이 강의의 재미를 더 해주시는 것 같아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