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직장발령때문에 다음달 중국행 스케쥴이 잡혀있는 초딩1학년 엄마 입니다. 그래서 급하게 중국어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우연히 버스안의 광고를 통해 알게 되었고 인터넷 광고배너를 통해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왕초보 여러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에 왕초보를 위한 중국어 교육 정말 많습니다. 몇몇분은 저처럼 이리저리기웃거리다 별기대 없이 문정아 중국어에 오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요즘 전 매 강의시간마다 용기가 생깁니다. 나도 할 수 있구나 이젠 누구도 의지 하지 않고 내가 꼭 해야되는 시기가 온것 같습니다. 중국어가 도구가 되어 하나님일을 위해 쓰임 받길 바랍니다. 저 같은 사람도 이렇게 눈을 뜨게 해주시고 귀가 조금이라도 열리게 해 주신 문정아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만남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직 갈길은 멀지만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고 생각 합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그날을 위해~승리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