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가지 이유로 중국어를 꼭 배워야겠다라고 다짐하고 난 할 수 있어! 할 수 있다구! 해내고 말거야!! 라고 주문처럼 중얼거리며 나를 위해 시간을 쪼개고 그런 제 모습이 대견하고 행복하기 까지 한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나중에 아이들에게 엄마덕분에 중국어를 너무 잘배워뒀어 라는 말을 꼭 듣고싶더라구요 .. 그래서 큰 맘먹고 올패스 1년을 끈어놓고 들은지 벌써 8개월째네요 누구나 그렇듯이 그 부담감을 넘어 저는 항상 “대한민국에 왔으면 한국말을해야지 말야“ 주의자였습니다. 이번에 알았어요~ 괜히 사람들이 중국어를 배운다는게 아니라는 것을요. 집에서 청소를하면서도 다른 개인적일을하면서도 계속 다운받아놓은 mp3파일을 크게 틀어놓고 듣고 말하고 같이 따라하고 ..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제가 꽤 많은 중국어 회화를 하고있더군요 . 전 정말 수업들으면서 내주시는 숙제 꼬박꼬박풀고 단어도 외우고 성실하게 했네요 .. 좀 더 어렸을때 이런 심정으로 공부했으면 서울대도갔겠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하고있네요. 스마트를 이용해서 수업을들으니까 효과가 두배 이상이네요~ 자신있게 쓰고 뭐가 잘못되었는지도 바로 알 수 있고~ 역쉬~ !! 그리고 다 맞았을때의 그 기쁨이란....무하하하^^ 더 더더더 업그레이드가 된 윤아엄마가될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