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어느 정도 직책을 맡고 있던 저입니다.. 영업직의 특성상 매번 마다는 아니어도 가끔 중국인과의 의사소통이 필요할 경우가 있었습니다.. 많이 챙피하고 능숙하게 중국어하는 어린 애들이 거의 다 말하게 되고 저는 뒤에 있기만 하고..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한게 아니었는데.. 그래도 이제는 조금씩 몇마디라도 하게 되네요.. 말이라도 몇마디 할 줄 알게 된다는게.. 늦은 나이로서 참 감사하고 그럽니다.. 더 열심히 하면 더 많이 더 능숙하게 저도 할 수 있겠죠? 조금 더 일찍 여기서 공부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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