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한지 3년이 넘어가는데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보니 저도 명색이 중문과인데 너무 안일하게 살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ㅎ 학비가 얼만데...이런생각도 들었고, hsk는 이미 만료가 되었지만 다시 한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패스로 수강중입니다. hsk따야겠다 라는 목표로 시작하긴 했는데 막상 하려니까 생각이 잘 안나더라고요 ㅠ 그래서 보카 강의부터 조금씩 듣고 있는데 강의 듣다보니까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나고 오랜만에 학교 공부하는 느낌도 나고 ㅋ 무엇보다 선생님이 잘 가르쳐주셔서 만족스럽습니다 ㅎ 이왕 올패스 끊은 김에 회화강의까지 쭈욱 들어서 다시 감을 되살리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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