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0대 되는 평범한 직장 다니는 아줌마입니다. 늦은 나이에도 중국어 학습에 도전에 보고싶어 더 늦기전에 해보자는 마음으로 신청했어요. 아직 시작한지 한달 밖에 되지 않아 말은 몇마디 못하지만 이 나이에도 꾸준히 공부하니 그래도 이제는 한자도 점점 익숙해지고 병음도 잘 구분하고 발음도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아들 녀석이 대단하다며 자기는 못하겠다고 해서 몇마디 알려주니 아들 녀석도 흥미를 가지고 같이 공부하기 시작해 이제는 아들 녀석이 조금 더 높은 수준으로 학습하고 있습니다. 항상 중국어에 자신감 불어 넣어 주시는 문정아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점점 실력이 향상되어 저도 기분이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