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6급을 준비하고 있는데 작문영역이 너무 점수가 안나와서 고민이 많았었어요
중국어를 마음대로 쓸줄은 알지만 어떤걸 보고 요약을해서 쓴다는건정말
저로써는 해보지 않는 공부법이기 때문이예요
5급 준비때라도 알았다면.. 지금처럼 맨땅에 헤딩하듯 어려워하지는 않았을거 같은데...
그래도 지금은 매일 강의를 들으면서 드는 생각이 중국어가 너무 재밌다 입니다.
시험이라는 틀에 얽매이지 않게 하고, 나를 위한 진정한 투자라고 생각하니까
하나도 어렵지 않고 잘 견딜수 있었던거 같아요
문샘 강의 듣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매일 시작되는 오늘의 중국어 듣기, 중국음악을 하루에
조금씩 매일 들어가니까 지루함도 없고 쓰기같은 경우는.. 제가 직접 손으로 쓴 글씨를
굉장히 많이봐요.
그래서 완전히 익숙해 지도록, 당연히 그러한 문장(모범답안)이 된다 느껴질때까지 보고 읽고 써보고 한답니다.
특히 문샘께서 말씀해주시는 명언이랑 긍정적 문구는 머릿속에 오래가는거 같고
중국어에 대한 저의 열정을 한번 더 되새기는 계기를 만들어주시는거 같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