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공부하는것이 오래기억남는다는 저의편견을 깨는 강의들이었습니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언어는 그런것같아요.

드림중국어가 3~4분정도강의라 부담없이 듣고 따라할수있는 강의라서 쉽게시작할수있었습니다.

시작한지 4개월정도 밖에 않되어서인지 듣기청취는 잘되지 않지만 계속하다보면 귀가트이는 날이 있겠죠. ^^

이제 드림중국어4권으로 들어가야되는데 생각보다 진도가 느리지만,하루에 한강이라도 정성껏들으려노력중입니다.

이번봄에 상해로 혼자여행을 가려했는데, 여건이되지않아서 다음으로 기약없이 미뤄야겠네요.

한문공부를 좋아해서 어법이나 글자에 대한 부담감은 적은편이나 역시 듣고말하기가 부담이었는데.

부담감이 줄어들고있습니다. 마지막 4권도 진도 다나가고 TSC들어볼려고 합니다.

직업여건상 쉬는시간이 따로없는 저로써도 짧은강의는 너무나 유용합니다.^^

아..그리고 중국유람기 상해편 너무재밌습니다. 문쌤의 친절하고 따뜻한 설명과 정쌤의 톡톡튀는 에너지에 중국이 다시보이기 시작한다능..

지금 포항에서 고향인 대전으로 다음달에 돌아갑니다. 장사시작하려구요. 새롭게 시작하는 도전에 문정아중국어는 잊지않고 챙겨보도록하겠습니다.

상해편 한 강 마져듣고 자야겠습니다.

짜이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