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입금하고 첫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제 정년이 3년 남았는데 중국어가 절실하게 필요하여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배우기로 하였습니다. 아직은 잘 잘한다 못한다를 말하기는 어렵고 차근차근 공부를 해나가려고 합니다. HSK 4급을 공부하는데 올해안에 자격증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들, 딸에게 엄마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자랑은 음식을 맛있게 했다거나 뭐 그런것 보다 이것이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꼭 자격을 획득해서 엄마를 보고 애들도 더 높은 목표를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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