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에 회사 사이버강의를 통해 중국어 공부를 하다가... 그때는 꽤나 잘했다는 칭찬도 받았는데, 지금은 큰 회사를 나와서 중소기업에 다닙니다. 업무를 위해 중국어 회화가 꼭 필요해서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중소기업이라 이젠 사비를 털어서 공부해야 되고 목돈도 부담되었지만, 한달 동안 공부하면서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의 내용도 쉽고 알체게 구성해 놨고 연기가 다소 어설프지만 코믹한 설정은 잠 재미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젊은 친구들 못지 않은 중국어 실력을 쌓으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