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친구로부터 중국어를 공부한다는 얘기를 듣고 나도 '한 번 해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무심코 중국어 앱을 찾아봤더니 문정아 중국어가 눈에 들어왔다. 정말 이전에는 중국어에 관심도 없었기 때문에 '문정아 중국어'를 들어 본적이 없었다. 후회할 각오로 무작정 2개월 수강을 신청하였다. 처음에는 설레임 반, 기대 반으로 시작하였다. 그런데, 생각보다 중국어가 쉽고 재미있었다. 너무나 재미있어서 스템 1을 다섯 번 정도 들었다. 이제 거의 다 외울 정도이다. 스텝1 기간이 끝나면 스텝 2를 신청할려고 한다. 중국어 어렵나요? 아니오, 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