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끝은 없는것같다.. 처음 중국어를 접한지 몇년이 흘렀지만 확실한 나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정말 모르겠다. 가정과 일을 병행하며 바쁜시간을 쪼개서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조금씩 전진하고있다. 아무리 피곤해도 중국어로 읽기를 쓰는 습관을 밥먹는것과 똑같이 하고있다. 어느때는 달랑~ 단어 한 글자만 쓰기도 하지만... 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나만의 공간에 흔적을 남긴다. 6급 독해부분 어법강의 오늘로 모두 완강하였다. 뿌듯한 성취감에 잠시 내 어깨를 토닥거리며... "어법" 진짜 어렵다 ㅠ.ㅠ 하지만 1강서부터 차근차근 듣고 또 듣고, 무작정 들었다. 처음보는 단어, 해석도 안되고 이해가 안가는 문장들... 컴퓨터 박살 내고픈때도 많았다. 다행히 아직은 무사하지만 ㅎㅎ 문정아 선생님과 원어민 강사님의 명쾌하고 자세한 설명으로 어법의 지루함을 극복할수있었고, 마지막까지 무사히 완강함을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이해불가한것들은 다시 반복하여 들어야겠어요. 무한반복, 끝까지 가보자....^^ 加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