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를 원래 이렇게 공부해야하는건지.. 마치 중학교때 맨투맨으로 품사외우고 문법 줄줄외우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시간이 지나고보니 전부 부질없는 짓이었는데 말이죠. 문정아쌤 스타일도 약간 그런스타일인것 같습니다. 언어를 느끼고 문제 풀때 필요한 문법이아닌 장소.시간.소속 등등 이런식으로 언어에서 쓰는 어감하나하나까지 분류화시켜서 외우게합니다. 저는 학생이라 이방법이 옳은지 안옳은지 알수없지만.. 주변사람들은 그다지 의미없는 학습이라고 하는 사람도 많네요. 그리고 수강후기를 보면 알수있겠지만 주말에는 수강후기가 거의안올라옵니다. 주중에 수강후기는 하루에 10개이상씩 올라오는거 같은데 주말에는 왜 안올라오는지 학생들이 주말에 수강후기를 적지 않는지 직원들이 출근을 안해서인지 알수없지만.. 어쨌뜬 그렇다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역시 공부는 자기 하기 나름이니까 문정아쌤을 듣던 ebs를 듣던 혼자독학하던 자기가 열심히하느냐가 중요하겠죠.. 아무튼 강의력이 뛰어나다고는 말못합니다. 하지만 이 사이트의 상업적 광고력은 정말 뛰어난것같습니다.. 쿠폰도 엄청주고(오늘까지만이라고 하지만 들어갈때마다 줍니다.) 올패스를 결제했음에도 불구하고 로그인할때마다 계속뜨니까요. 그리고 hsk랑 어법외에 강의는 문쌤이 강의하지도 않고 전부 몇년이상 지난 강의입니다. 한마디로 돈주고 들을만한 강의는 hsk랑 어법외엔 거의 없다는 말이죠. 하지만뭐 각자하기 나름이니까요. 제 느낌은 그렇습니다 일단 결제했으니 열심히들어야죠.. 책도 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