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인이라서, hsk시험을 대비하는 것은 아니고 회화 위주로 계속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중국어를 배워가면서도 항상 뭔가 2% 부족한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단어도 많이 외워보기도 하고 문장도 많이 외우면서 회화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뭔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선택하게 된 것이 바로 올패스입니다. 첫 수업에서 아 문법이 이런거구나 라는걸 알게됬습니다
중국어가 점점 재미있어 지고 있어요. 전에는 무작정 암기하거나, 한글해석보고 대충 넘어가서, 흩어졌던 의미없는 퍼즐들이 지금은 조금씩 조금씩 자기의 자리에서 저게 의미있는 신호를 보내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문장을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게 수업을 들으면서 중국어 더욱 가까워지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