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의 필요성을 느낀것은 벌써 10여년전.
하지만 중국어 문을 두드린 지는 불과 한달전. 40대 중반에 들어서야 시작하게 된 중국어 이기에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 반.
이제서라도 시작하는구나 하는 설레임 반으로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요. 친중국어 강좌를 들어보는 순간 '어! 나도 중국어를 할 수 있겠는데'하는 자신감이 확!! 밀려오더군요.
비록 아직 성조의 어려움을 느끼지만 중국어를 알아가는 즐거움에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했을 뿐 아직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아있지만 그 발걸음을 가볍고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 문정아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