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K5급을 어렵지 않게 따서 HSK6급도 조금만 공부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HSK5급이랑 6급은 난이도 차이가 많이 나네요. 두번이나 떨어지고 나니 진짜 마음이 심난해서 더 이상 공부가 안되더라구요. 포기할까도 생각해봤지만 그동안 투자한 시간이 많아서 쉽게 포기도 안되고.... 집에서 문제 풀때는 시간을 재지 않고 풀다보니 시간이 여유로워서 괜찮았던거 같은데 시험장만 가면 시간도 촉박하고 마음이 급하다 보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이 강의를 보게 되면서 선생님께서 문제 푸는 요령을 알려주셔서 그 다음부터는 그 스킬에 맞춰 문제를 풀기 시작하니 집에서 풀어도 빠른 시간내에 답을 적을 수 있게 되더라구요. 2월1일에 시험 신청해 놓았는데 이번에는 꼭 합격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