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수강을 시작하여 1년이 지났습니다...
전 항상 출퇴근할때 스맛폰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다른 시간은 도무지 짬을 내기 어려워서요..
지난 1년을 보내면서 잊혀졌던 중국어에 조금씩 자신감이 다시 생기게 되었는데요..
얼마전 전화중국어가 새로 생겼기에,한번 신청해보려고 레벨테스트를 봤는데
막상 말을 하려니 말도 안나오고 ㅠ 강사님 말씀도 도무지 알아 들을 수가 없는겁니다.
혼자서 잘 하던 말들도 안되고...분명히 시작전만 해도 자신감에 차올랐었는데...
물론, 강의를 듣는 것으로만으론 어려울거란 예상은 했지만..
아무래도 아직 원어민앞에선 벌벌떠는 것같습니다 ㅠㅠ
좀더 연습이 필요할듯 한데, 강의를 더 들어야 하는건지 스터디를 해야하는건지..
돌파구를 찾아야겠네요.. 계속 노력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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