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들의꾸밈 없는 진짜 후기
어린이부터, 10대 청소년, 대학생, 직장인, 할아버지까지
모든 연령층이 직접 경험한 놀라운 효과
기회가 와서 ... 어느덧 이렇게 ;
작성자 : diaries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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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47세.... 기회가 없었다기 보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었고, 해야할 이유도 없어서 문득 든 생각이 중국어 잘하면 좋겠지 하고 살았답니다..
그러다 정신없이 일을 하고 살다가 문득 조금 한가해진 하루들 속에서 그냥 마냥 같게 사는 것이 싫어서" 뭐 할게 없나" 하고...고민 중, 홈쇼핑에 꼬여 시작한 영어회화 강의 무조건 3개월 만에 전체강의를 한 번 다 듣고 보자라는 생각으로 진짜 열심히...들었습니다.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에게 꾸준한 그리고 성실한 공부를 보여주기 위한 아빠의 마음까지...더해져서 3개월 조금 지나고 전체 강의를 일단 거의 다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 전 참 머리도 많이 좋지않은 것 같은 느낌이네요...ㅎㅎㅎ
하지만 시작을 했고 또 그동한 하루에 평균 두 편의 강의 이상을 들었던 노력들이 아까워서래도 그리고 알게모르게 내 속에 들어온 몇개의 확실한 문장들이 고마워서래도 올해는 한가한 시간을 틈타....꼭 유창하지는 않다고 해도 생활 속에서 알아듣고 기본적인 대화를 할 수 멋진 47세 아니 일년이니까 내년 3월22일까지, 48세 초반에 꼭 이뤄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