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작년 12월에 5급을 따고, 약 5개월이 지난 지금 6급에 도전하게 됬습니다.
저는 원래 6급 칠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요. 저의 부모님이 6급을 쳐보자고 하시길래, 맨 처음엔
너무 부담스럽고 힘들것 같아 피했습니다. 근데, 저의 부모님은 지지않으시고 계속 권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마음을 꺽고 6급을 시작했어요.
지금 거의 한달이 다 되어 가는데.. 하면서 제 한계도 보이고, 힘들어서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ㅜㅜ 눈물을 퍼내도 퍼내도 닳지가않아요.. 전 왜이리 눈물이 많은지...^^;
지금도 공부하고 있으면서 항상 느껴지는게 여전히 상당히 어렵고 부담스럽지만,
이왕 하는거 내 힘 닿는데까지 열심히 해보자! 싶고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며 시험준비 하고 계시잖습니까. 힘내시길 바래요.
그리고 만약 합격하게 된다면 합격수기 꼭 써보고 싶네요.
다른사람들이 합격했다고 수기 올려놓은 걸 보니까 얼마나 대단하든지..
근데 하나 좀 아쉬운게 자격증이 2년만쓸수 있다는 점이.. 기한이 다되면 나중에 또 다시 공부해서 시험치고...하하..^^;; 한번 따놓으면 끝이 아니에요.. 평생 공부공부공부공부...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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