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작년 여름에 hsk 5급을 독학으로 250점을 받았던 학생이었어요. 그래서 전 나름 중국어에 자신이 있었고, 6급도 혼자 할수 있을거라 생각했죠.

그런데 웬걸....책을 보니까 무슨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는거에요ㅠ 5급 따고 중국어를 한동안 안했던 이유도 있지만 5급과 6급의 "넘사벽" 갭을 실감했죠ㅠㅠㅠㅠ

그래서 전 2014년 3월 16일로 시험을 잡아두고, 2월 초부터 문정아 선생님의 6급 패키지 (듣기, 독해, 쓰기) 를 하루에 2-4개정도 듣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너무 어려워서 빌빌거렸지만 시간이 지나고 눈에 띄게 향상되는 제 모습도 보이고, 바로 옆에 계신것처럼 너무 생생하기 (명언까지 넣으시며!!) 수업하시는 선생님 덕분에 집중해서 어려운 한달을 이겨낸거 같아요.

그리고 정식으로 6급에 도전한지 한달하고도 보름만에 시험을 봤고, 총점 226점으로 (30점 예상했던 쓰기는 무려 73점!!! 우어어어어ㅓ어!!! )  당당히 합격했어요!! 한방에요!!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옆에 계시면 절이라도 하고싶어요 ㅎㅎ 정말 너무 친절하고 상냥한 그 미소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하고 누구에게나 백퍼 강추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