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하고 무슨 일을 해볼까해서, 언어나 더 배우자해서 중국어를 시작했습니다. 제일처음에 중국어 공부한다고 전화상담하니, 친절하게 학습방향을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책 한권사고,강의 등록하고. 나이가 있어서 예전보다는 암기력이 좋진 않지만, 확실히 그만큼 이해력은 빠르더라구요. 그래서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계속 반복적으로 공부하니 실력이 향상되고. 재밌더라구요. 시간가는 줄도 모르겠고요. 그렇게 중국어를 6개월 배우다 이번에 3급 시험을 치려고 합니다. 강의 제목처럼 백발백중으로 설명을 해주시니, 참 좋네요. 선생님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요. 마음이 참 따뜻하신 분 같습니다. 이번에 꼭 3급 취득해서 선생님 한번 뵈러 종각에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