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문정아 선생님과 함께 한지 6개월 ...올패스로 이것저것 강의 많이 들었어요. 지난 6개월동안에는 문샘학원수업을 못가서 없어서 인강으로 대신하여 들었거든요.. 처음에 저는 인강을 낯설어 했고, 좀 불편하다고 해야 하나.. 공부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 했었어요. 왜냐하면 현장의 긴장감도 느낄수 없어서 지루하다는 생각 때문이었거든요... 그래서 고등학교 때 인강 많이 듣는다 할 때부터 저는 안 들었었어요 그래서 공부는 못했지만요 ... ㅎㅎ 하여튼 이번에는 부득이하게 인강을 들었는데, 이건 내 자신의 의지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진짜 몸소 겪었습니다. 인강은 공부가 안된다는건 제 철없던 시절의 생각이었고, 직접 제 돈으로 강의 금액을 지불하고 난 지금, 나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내가 지금 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해진 저로써는 인강만큼 편리하고, 저렴하며, 효과적인 수업이 이보다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강이라는 것을 느낄수 없을정도로 잘 짜여진 구성거과 진도가 저를 매일매일 공부하게 해주시고, 문샘의 설명이 잘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의지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 강의를 아직 중국어에 흥미를 갖지 못한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