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하고 공부안하고 암생각없이 놀다가;;더는 안되겠다 싶어서
무작정 중국어강의를 듣자 싶어서 등록하게 됐네요.
처음엔 별생각없이, 내 스케쥴에 맞춰서, 맞는 학원을 찾다 나름 다니다가..
수업 후 한 달도 안되어...
학원가는 것도 귀찮아지고;; 수업도 재미도 없고 ㅠㅠㅠ
예전에 과대가 문정아 샘님 수업을 얘기했던 기억이 나서 사이트 찾아서 왔어요.
정말 이곳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도 수업이 되게 좋네요. 진짜 콕콕찝어서 가르쳐 주시고,
질문하면 언제든 바로바로 답변해 주시고..
선생님의 목소리는 또 얼마나 똑부러지시는지..ㅋㅋ
강의도 지루하지 않게 해주시고, 또 강의 내용도 정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막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ㅋㅋ
실은 잘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중국어 계속해오다보니
약간 뭐랄까 힘도들고, 재미도 없고..그런 상태였었거든요..ㅎ
근데 이번에 쌤 강의를 듣고 다시 재미도 붙이고,
공부하고싶은 의욕이 마구마구 불타고 있습니다.
ㅋㅋ ㅠ 열심히 해야죠..이번엔 꼭 자격증 따고 싶습니다. ㅎㅎ
제 중국어 배움에 있어서 쌤을 만나서 정말 기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