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7년부터 2021년까지 약 15년을 중국 주재원 생활을 했고 현재는 한국 본사로 들어왔다가 올해초 퇴직을 했습니다. 그동안 두 아이들은 중국 로칼고등학교와 북경대학을 졸업하여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나 저나 중국어 발음 공부조차도 하지 못하고 시작한 중국 생활이었으니 서로가 처음엔 무척 힘들었습니다. 다행이 아이들은 우리 중국 회사 직원들이 집에 와서 중국어를 가르쳐주어 학교 생활을 할수 있었지만 중국 전지역 출장을 다니는 저의 경우는 학원을 다닐수도 개인 교습을 받을수도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중국에서 일하면서 중국어 공부를 안 할 수도 없고... 처음엔 한국에서 책과 테이프를 사와 출장 다닐 때 비행기 안에서, 기차 안에서 옆에 앉은 중국 사람들한테 내용을 물어가면서 공부했었는데 딱 책 수준 정도에서 더 이상 진척이 되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당시 북경대 다니던 우리 애들이 문정아 중국어를 소개해주어 올패스 평생회원반에 가입하여 지금까지 공부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드림 중국어, 비즈니스 실무 중국어, 판매 중국어, 호텔중국어, 항공 중국어등 실생활에 필요한 중요한 내용들을 공부하여 중국에서의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정아 중국어로 내 삶의 큰 무기를 만들수 있었습니다. 한국으로 들어와 회사에서는 정년 퇴임하였지만 제2의 인생을 잘 꾸미기 위해 오늘도 TSC 공부를 하고 있으며 최근엔 중국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회사 대표님께 중국과 교류할려면 중국어의 필요성과 문정아 중국어 평생 회원반에 가입하여 공부하는 방법도 일러주고 있습니다. 나에게 큰 무기를 가지게 해준 문정아 중국어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