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9월 시험에서 HSK3급 288점으로 합격하고, 이번 12월 시험에서 HSK4급 223점으로 합격했어요~
4급 시험을 보면서 와...어렵구나...시험보기 전에 마지막으로 모의고사 준비할때, 문선생님 추천처럼 북경대로 할껄...이란 생각이 휙~ 지나갔어요. 어려운걸 풀어보는게 좋은것 같더라구요. 저는 요즘 핫한 다른 학원 모의고사로 했는데, 문선생님이 무료로 주신 모의고사랑 수준 차이가 좀 나더라구요...좀 쉬웠거든요. 그래서 좀 어려운걸 풀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시험장 난방기소리에 여러가지 난제가 좀 있었지만, 문제푸느라 정신없는건 똑같더라구요. 전 쓰기에서 듣기랑 독해를 좀 커버해줬으면 좋겠다 했는데, 예상과 반대의 결과가 나왔네요....아직 실력이 부족한가봅니다.
新HSK 한권이면 끝 4급 (현장강의) 로 준비했는데, 강의 책이 판매가 안되고 개정판만 있더라구요, 그래서 개정판으로 현장강의 들으면서 했는데, 반은 똑같고 반은 달라요...좀 정신없이 왔다갔다 했지만, 더 많은 예제를 봤다고 할수있죠. 그리고, 쓰기에서 중작부분을 많이 못했어요. 공부투자시간을 잘 배분 못한것 같아요. 분량도 많고 시간도 좀 걸리는거라 미리미리 했어야 하는데, 나중에 정말 진땀뺐죠. 그래도 현장강의가 좀 재밌어서 열심히 봤던것 같아요.
이제 또 5급 준비하는데요~ 처음엔 항상 막막한것 같아요. 그래도 열심히 강의 들으며 시간투자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다른분들도 열공하시며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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