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으로 올패스권을 끊어서 90일동안 집에서 독학했습니다. 4급을 독학으로 취득후 전체적으로 문법이 약해서 문정아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마인드맵 을 들으면서 차근 차근 내공을 쌓아갔습니다. 항상 인강을 들을때마다 문정아 선생님께서 각종 좋은 책에 있던 명언을 들려주시며 격려와 용기 그리고 희망을 심어주셨던 좋은 기억이 납니다. '하루 하루 나는 발전해 나아가고 있다. 모든 면에서 ! 그리고 아무도 나의 동의 없이 나에게 열등감을 심어줄 수 없다.' 라는 아주 뜻 깊은 문장들에서 크게 감명을 받아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스스로를 믿었고, 미세한 부분에서도 언제나 나의 실력은 향상하고 있으며, 발전 가능성이 항상 잠재되어 있다고 시간이 될 때마다 마음속에서 되뇌었던 것이 新HSK5급을 취득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新HSK5급을 독학하면서 하루 하루 자신감이 불어났고, 나도 무언가를 잘 할 수 있다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증명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모든 에너지를 중국어에 쏟아부었던 뜻깊은 날들이였습니다. 홍단 선생님의 유머로 수업에 더욱 흥미를 갖게 되었으며, 문정아 선생님의 스파르타식 강의 내용으로 인하여 언제나 자극을 받고 실력을 남들과 비교하지 않으며 나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었던 정말 최고의 명강의 였던것 같습니다. 필기를 꼼꼼히 해주신 덕분에 몰랐던 부분을 메우면서 나라는 양동이에 물이 차오르는 것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 재미있게 즐기면서 공부를 했었던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 이후로도 누구도 나에게 열등감을 심어줄 수 없다고 생각하며 누군가 나를 끌어내릴때에는 무시하자 라고 되새기면서 초심을 다잡고 행동 했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나에게 열등감을 느끼게 하는 그 누군가는 분명 '본인 스스로에게 부족한 점이 있기에 아무 관계 없는 사람을 괄시 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하면서 생활했습니다. 지금도 저를 시샘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라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그 사람의 몫이지 내 몫이 아니기에 그 사람에게는 본인 스스로에게 더 관심을 기울이라고 조언해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