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분이 장사하시면서도 틈틈이 열심히 들으신다는 후기를 적어주셔서.. 저도 용기를 얻어 적어봅니다 ㅎㅎㅎ 사실 요즘 조금 슬럼프였어요! 일이 너무 바빠서 퇴근하고 오면 씻고 자기 바빴거든요.. 사실 이건 다 핑계죠!ㅠㅠ 출퇴근하는 시간이나 자기 전에 충분히 들을 시간이 있으면서도 공부하지 않는 건 저이니까요 ㅠㅠㅠ 이건 학원을 가더라도 똑같을 것 같아요! 오히려 정해진 시간을 놓치면 아예 들을 수 조차 없게되니까 더 공부하기 힘들어지죠~ 지금 올패스 12개월 중 5개월째인데 만약 학원수업을 들었다면 아예 그만둬 버리거나, 진도를 따라가지 못해 같은 수업을 매 달 똑같이 신청하고 있었겠죠? 돈도 더 많이 들 거구요.. 근데 올패스는 내가 중간에 수강을 조금 못해도 예전 것 복습하고 언제든 다시 이어서 수강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한 강좌 시리즈만 듣기 지루하다면 (전 회화를 듣고 있어서) 같은 단계의 다른 강좌들을 들어보면서 분위기 전환도 할 수 있구요 ㅎㅎ 남은 6개월 여 기간동안 다시 열심히 시작해봐야죠^^ 방금 전화로 상담도 했습니다! 저희 문제점을 짚어주시고 커리큘럼 안내도 해주셔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하하 일과 병행한다는게 사실 쉽지 않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한 번 해보겠습니다! 용기를 얻기위해 수강후기 게시판에 들어왔는데 참 동기부여 되네요 ㅎㅎㅎ 앞으로 종종 들려서 중간점검 하겠습니다. 저의 수강후기도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 모두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