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후배로부터 선물로 받은 책 '문정아가 그려준 중국어 어법 교과서' 상하권, 금년 9월에 '인강'을 듣고 공부를 끝냈다. 그동안 접하기 쉬운 중국어 회화만 5년간 해 보고, 12년에는 TSC 4급을 땄지만 역시 외국어의 기초는 어법공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절감 했기에 도전했다, 문정아 선생의 집필 교재도 좋았지만, 매수업시간마다 진행되는 리마인드, 핵심 정리, 리뷰등 강의 패턴에 익숙해지는 순간, 진도가 나가고 내용이 연결되다보니, 2개월만에 40강을 마치게 되었다. 이제 어법 교과서는 항상 지침서로 가까이 두고, 새로운 각오로 중국어 회화 인강을 신청하여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누구든지 외국어를 시작하려면 가장 기본적인 언어의 '어법' 공부부터 시작하길 권한다. '배움의 반대는 가르침이 아니라 무지의 탈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