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에 제2외국어로 중국어를 접하고 20살 이후로 중국어는 접해본 적이 없는데.. 주위에 일본유학가고 독일유학가고.. 세계여행 다니는 친구들 보면서 자극이 되어 문득 떠오른 중국어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너무 오래전에 배웠던 거라 니하오 짜이찌엔 말고는 모든 말들이 새롭더라구요.. 그래도 강의가 지루하지 않게 진행돼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듣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TV에서 문정아선생님 광고를 봤는데 전현무가 광고를 하더군요.. 전현무가 보고있던 강의가 제가 공부하고 있는 강의와 같더라구요.. 전현무가 보고 있던 걸 제가 보고 있자니 그것도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 방송에 라디오에 너무 바쁠 전현무씨도 하는데 내가 게으르면 안되겠다..싶어 매일 마음을 다잡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도 같이 수업해주셔서 더 집중하게 되구요.. 회화 시작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추천 드리고 싶은 강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