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회원들 의 글을 읽다 보니 저도 글을 올리고 싶은 맘이 들어 올립니다.
세월이 넘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벌써 내 나이가 5학년 7반이 되다니. 해 놓은 것은 하나도 없는 텅빈 맘을 채우기
위해 시원하게 중국어를 하고 싶었습니다. 올 설날부터 다음 날 시작하여 지금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오전 11시 경이면 강의를 듣습니다. 정말 영어도 반복적인 학습이라고 하던데
중국어는 더더욱이 반복인것같습니다.
나 자신에게 잘했을때는 박수를 칩니다. 지금이 나에게 젤 젊은 날입니다.
앞으로의 귀가 뻥 뚤리는 그날 을 위해 이 글로나마 다짐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