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패스 신청해서 들은 지 한 달 정도 됐네요.
첨에 신청했을 때만 해도,, 하면서도 내심 '아무리 전강좌를 들을 수 있게 한다고 해도
과연 내가 한 개라도 제대로 들을 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요..
한 달이 지난 지금 저 특강은 이미 다 들었고 어법 교과서도 반 이상 들었구요.
(아 이거 정말 강추예요!!)
hsk는 아직 볼 계획은 없지만 틈틈히 찬찬히 준비하고 있어서 (5급)
한 권으로 끝내기랑 아임라이브 듣고 있어요.
이게... 다른 동강이랑 많이 달라요. 뭐냐면.. 다른 강의 제가 안들어 본 거 아니거든요.
항상 듣다 말다 듣다 말다 그래서 돈만 버리고 그랬었는데,
문 쌤 강의들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뭔가가 있어요.
그렇다고 다른 샘들처럼 목소리가 우렁차신 것도 아닌데.. 그 풍기는 카리스마....
전 그걸 느끼거든요. 아아 저도 그런 카리스마 있었음 좋겠어요 ㅠㅠ
쨋든 올패스 한 번 신청해두니 정말 뽕 뽑고 있습니다. 그냥 건성으로 듣는 거 아니고,
진심 재밌어서 계속 듣게 되는 강의같네요.
아아아아~~ 제 동생이 영문과인데 중국어 하나 해놔야 한다면서 저랑 같이 듣고 있거든요.
영어는 동생이 잘해도 중국어는 제가 더 잘하니깐 ㅋㅋㅋ
쉬운 중국어 강의 들을 때 제가 옆에서 같이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문 쌤의 또 다른 면을 발견하고 진짜 놀랐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아 또 생각하니 웃기네요 ㅋㅋㅋ
얘기가 길어졌어요.
암튼 결론은 올패스 덕분에 제 중국어 실력도 승승장구 하고 있다는 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