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전공도 아니고,, 다니는 회사가 중국계 회사다 보니 어쩔수 없이 배워야하는 중국어였습니다. 4급 5급 따고 6급은 내것이 아닌거 같아 포기하랴고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올초부터 쉬면서 6급에 도전하고자 했습니다. 혼자하기엔 많이 부족할거 같아서 문정아 중국어를 등록하고 4개월 정도는 인강 들으면서 나름 열심히 햇어요! 너무너무 어려웠고 시험 보기 전 모의고사 풀어보니까 현타는 더더욱 오고.. 인강비랑 시험비 안 날리게 그래도 시험 전날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9월 시험이 너무 어려워서 진짜 다찍은거 같은 느낌으로 풀고.. 당연히 떨어지겠다 했는데 결과는 딱 180점 !! ㅋㅋㅋ 정말 딱 맞게 붙었어요 그래도 다 문정아 선생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흐스크 마스터했으니 회화 공부도 시작해야겠네요~ 비전공자들 모두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