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무료특강을 갔습니다.

경기도에 거주하고 직장인이라 토요일시간내기가 어려웠어요.

저를 기억하고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정말 고마웠어요.

액기스멤버들은 여전히 남아있고 정겹더라구요.

수많은 사람들중에서  일개 수강생일뿐인데도 기억해주시고 진심을 담아 건네는 소중한 말한마디.  마음하나.

아! 나도 소중한 사람이고 열심히 할만 하구나... 자존감 쑥~

요즘 모두가 연예인.노래,춤 , 먹방, 요리사 등등 우리애들조차 먹고 노는 쪽으로 열심인데 (이 모두가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그래도 열심히 미래를 준비하는 건실한 젊은 청춘들을 보니   ... 새삼스러웠고  저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미래가 안심이 되더라구요.

중국어는 단지 어학에 지 나는 건 아닌것 같아요.

개인하나하나에게는 꿈과 의미를 주고, 희망을 주며.  젊은이들에게는 세계무대에 당당히 서고, 중국에 지지않도록 튼튼해 지는 실력을 쌓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공부하는 어른신들과 중년들이 많아 지면서 우리나라가 계속 지탱이 되고

참여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지면서 미래가 밝아지는 것 같아요.  문정아 중국어의 역할이 참 큰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