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음대 전공자 입니다. 직장인이었구요. 그러나 중국어를 너무 배우고 싶어서 12년째 잘 다니는 직장을 그만두고 과감히 독서실 1년을 결제하고 매일 아침 8시부터 밤 12시 까지 중국어 공부를 했습니다.(무모한 도전입니다 ^^;)
올패스 회원을 결제하고 매일 2~3강의씩 듣고 내어주시는 숙제를 꼬박꼬박 해나가면서(녹음 등등) 차근차근 3급, 4급, 5급, 6급(17년 12월 3일 시험)에 성공했습니다. 6급 10월 시험에서 듣기 점수가 30점이 나와서 안되겠다 싶어서 문정아 선생님의 쓰기 별도 강의를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그래서 쓰기 점수가 어느정도 익숙해지더니 12월 3일 시험에서 6급을 합격했습니다.(고득점은 아니지만요 ^^;)
인강을 듣다 이해가 가지 않으면 돌려보고 이런식으로 공부를 했고, 숙제로 녹음을 한 것은 MP3파일로 변환하여 자기전에 누워서 계속 틀어놓으면서 최대한 중국어에 익숙해 지려고 노력했습니다.
물론 하루에 10시간 이상 공부할 수 없는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문정아 선생님의 수업을 잘 듣고 내어주시는 숙제만 꼬박꼬박 해나가도 충분히 6급까지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공부가 되지 않을 때에서는 재미있는 짧은 회화 강의를 올패스로 담아서 재미로 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문 선생님이 늘 이야기하시는 언어는 경험치라는 이야기를 저는 투자 시간으로 극복 할 수 있었습니다.
문 선생님 수업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숙제를 꼬박꼬박 해나가면서 스스로 정리가 되어야 한다는 점과 (가령 예를 들면 중국어 접속사 별로 나만의 쉬운 문장 만들기)
특히, 녹음을 해서 계속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출판사에서 제공해주는 녹음 파일보다는 스스로 녹음한 내 목소리를 듣는 것이 암기 및 익숙해지는데에 가장 유용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모두들 문정아 선생님 강의를 듣고 꼭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도달하기를 바랍니다 ^^ 문정아 선생님 등 원어민 선생님(판징, 위보어 선생님 등등) 너무 감사합니다 ^^
저는 이제 TSC 강의를 다시 듣기 시작합니다. 문정아 선생님, 판징 선생님 잘 부탁드립니다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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