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중문과 졸업하고 꽤 됐는데 안쓰다보니 잊어버려서 다시 공부해야겠다고 다짐은 하고 있었어요. 구 HSK로 괜찮은 급수 땄었는데 신 HSK는 본 적이 없어서 사실 막막하기도 했습니다. 근데 제가 학교 다닐 때도 유명하셨던 문쌤이 인터넷 강의를 한다고 하셔서 찾아보고 6급 신청했고, 지금 듣고 있는데 역시 명불허전이시네요ㅋㅋㅋ만족하면서 듣고 있고 강의 내용도 다시 공부했던 내용 하나하나 다 생각나면서 심지어 학교 다닐 때보다 더 정리가 잘되는 느낌입니다. 명강의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감탄하면서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지금도 좋지만 더 좋은 강의 많이 만들어주시구요. 저도 열심히 수강하겠습니다! 문쌤,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