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요즘 나이들고 너무 할 줄 아는게 없다며 뭐라도 배우고 싶어하시더라구요~ 마침 제가 중국어 자격증이 필요하게 되어서 엄마랑 같이 중국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맨날 서로 발음 비교하고 비방하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함께 느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 혼자하는 것보다 같이 하니까 의지도 더 생기고 재미있네요 물론 강의도 참 좋아요! 문정아 선생님이랑 한펑 선생님이랑 뒤에 꽁트하시는거 살짝 오글거리긴 하는데 ㅋㅋㅋㅋ 그만큼 머리에 오래 남아요ㅎㅎㅎㅎ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내년에 엄마랑 같이 중국 여행가려구용^^*** ㅎ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