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중국어를 시작하려고 마음먹었을 때, 중국어 학원을 갈까 1:1 교습을 받을까 인터넷 강의를 들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물론 주위에서 1:1 교습을 하라고 추천을 많이 했죠. 1:1교습에서 좋은 선생님은 만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생초보가 판단도 못하고 첫단추를 잘못 꾀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을 했어요. 그리고 시간적인 여유부분에서도
저한텐 인터넷 강의가 낫겠더군요 문정아 선생님을 통하여 중국어와의 첫만남은 시작되었어요. 한달이 지난 지금 이 선택은 탁월했다고 판단합니다. 반복되고 찌들어가는 회사생활에서 중국어 강좌를 듣는 시간이 가장 설레이고, 배우는 시간이 가장 즐겁고 뿌듯합니다. 한마디로 저의 생활에 중국어 배움이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어요.
중국지사에 가기위해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했지만, 지금은 배우는 자체가 더 재미있네요. 이렇게 저의 중국어와의 만남은 시작되었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
인터넷 강의라고 해서 학습효과가 떨어지거나 그런건 전혀 없더군요! 정말 마음먹기 나름인거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