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중국으로 초대를 받아서
중국어를 조금이라도 알면 좋겠다는 생각에 3월 중순에 복지관 무료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6월 14일HSK3급 시험을 보고 16일 출국하고 중국현지에서 간단한 회화를 하면서 좀 잘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귀국후 한달 후에 발표가 났는데 듣기가 자신없던 나에게 246점이라는 점수로 합격통지가 왔다
. 72세인 나는 기뻤고 인강을 신청해서 4급을 들었다.
문정아 선생님은 강의를 정말 잘 하시는 국보급 강사라는 생각을한다.
개인적으로 내 아들 딸도 성은 문이고 이름에 정자까지 들어가니 남다른 애정을 가지게 되는 문정아 선생님 !
나는 핸드폰 문자를 중국어로 쓰는 정도에 이르렀고 외출울 자제하니 카드를 쓸 시간이 없어서 돈이 절약되는 기이한 현상과 내 노년의 치매예방에 기여하는 문선생님 인강이다.
4급 시험은 듣기를 더 집중하고서 내년쯤 보려고 한다.
느린것을 두려워 말고 멈추는것을 두려워 하라는 가르침대로 인강 90일 수강을 마치며 문정아 선생님께 감사하며 4급 합격후 식사에 초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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