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시대에 앞서갈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중국어를 가르치고 싶었던 두아이 엄마 입니다. 매일 습관처럼 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가랑비에 옷젖듯 중국어가 재미가 있고...눈에 익고... 따라 읽기도 쉬워지고..매일 하게 되는 제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길을 걷다 마주하게 되는 중국어 간판들을 저도 모르는사이 읽고 있네요. ㅎㅎ 너무 흐뭇해 웃음짓는 날도 많아지고...너무 뿌듯해집니다. 어려웠던 발음들도 어느샌가 자신감이 생겨... 드디어 첫해외 여행으로 "상해 "까지가서 ... 문정아 샘이 여행하셨던 곳을 가고..중국인과 의사소통을 하고 싶어...이것 저것 용감하게 물어보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전 앞으로 더욱 열심히 중국어를 꾸준히 공부하여...잘듣고.잘읽고.잘 말할수 있을때까지... 북경도 대만도 홍콩여행도...문정아 샘의 발자취를 밟아 볼까합니다. 문화를 알고...중국인들을 이해하며... 중국이 두려운 곳이 아님을 알기에..서로 소통할수 있는 그날까지...쭉 조금씩이지만... 매일 열심히 해보려합니다. 중국어의 재미를 알게 해주신 문정아 중국아 화이팅!! 무궁한 발전하시고...저도 발전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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