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으로 매일 중국어를 공부하려고 하지만 말처럼 쉽지가 않아 매일 전쟁아닌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후 시간대에 맘 잡고 해보려고 해도 잘 안되고, 한 10분하다가는 전화가 오거나, 상사로 부터 호출,긴급 회의 등등

또한 저녁시간에 오늘은 제대로 해야지 하고 맘 먹어보지만, 또 뜻하지 않은 회식, 기타 잔업 등등

하여튼 이래 저래 쉽지가 않은 온라인 과정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얘기하는 핑계없는 사연이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직장인으로써 참 힘든 것이 온라인 강의인 것 같아요.

하지만 중국 유람기(대만편)을 접하고는 이때까지와는 달리 재미가 있고, 미모(?)의 강사와 개그우먼들이 나와서 그런지

쉽게 눈을 떼지 못하고 계속 봐지게 되었습니다. 이때까지와는 뭔가 달라도 많이 다른 느낌, 실제 유람장소에 가보고 싶은 욕구,

또한 내가 직접 그 자리에 있어서 모든 음식이나 문화를 체험하고픈 강한 욕구 등이 겹쳐서 그런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고, 매일 흥미를 잃지않고 할수만 있다면 금방 중국어를 정복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신 제작진과 문정아 연구소 직원들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저 또한 열심히 계속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